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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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2]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도 매진…PS 8G 연속

기사입력 2016.10.11 17:48 / 기사수정 2016.10.11 18:21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1차전에 이어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LG와 KIA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전날 정규시즌 5위팀 KIA가 LG를 4-2로 꺾으면서 역대 최초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성사됐다.

그리고 전날인 10일 1차전이 모두 매진된 데 이어 2차전 역시 2만5000석 전량이 판매됐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예매 취소표가 현장 예매로 풀렸고, 오후 5시 17분 매진이 달성됐다. 지난해 10월 24일 마산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기록.

한편 두 팀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지난 2002년 플레이오프 이후 14년 만으로, 당시 LG는 KIA는 3승 2패로 누르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 2차전을 통해 KIA와 LG 중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주인공이 결정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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