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겨울에 딱인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울 컬렉션'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크리에이티브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워진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울 컬렉션은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만의 레트로한 실루엣에 보온성이 강화된 리치한 울 소재를 사용하여 겨울 시즌에 맞는 포근한 감성을 지닌 스니커즈로 새롭게 출시된다. 1970년대 척테일러만의 아이코닉한 요소들을 그대로 보존해 빈티지하면서도 두툼한 스티치와 글로시한 미드솔, 짧은 토캡, 그리고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척 패치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고유의 얇고 긴 슈레이스, 메탈 아일렛, 컬러 포인트된 힐 패치를 적용하여 디테일 또한 향상시켰다. 뛰어난 쿠셔닝의 오소라이트 안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하이탑 스타일로만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4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다양한 윈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추위를 이기는 보온성과 스타일의 조화가 완벽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울 컬렉션은 10월 12일을 시작으로 컨버스 명동,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광복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ABC마트, 폴더(FOLDER), 핫티(HOT-T), 레스모아(LESMORE), 카시나 홍대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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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