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유승호가 물망에 오른 드라마 '군주'가 MBC 편성을 긍정 검토 중이다.
1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군주'가 내년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군주'는 1700년대 강력한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유승호가 왕세자 이선 역의 출연을 제안 받고 물망에 올랐다.
'군주'는 당초 SBS 편성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MBC에서 내년 수목드라마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군주'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12월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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