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과거 직업에 대해 고백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시영이 전학 와 아는 형님 멤버들과 퀴즈를 푸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이시영은 "내가 28살 때 데뷔해 굉장히 늦게 데뷔했다"며 "데뷔 전에 내가 했던 일을 맞춰라"고 퀴즈를 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유치원 선생님, 사기꾼, 목욕탕 세신사, 안내데스크 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이야기했고 이시영은 "목욕탕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찜질방 매점원을 했다고 말한 이시영은 "아르바이트하면서 오디션을 봤는데 계속 떨어져서 꿈을 접고 매점일에 몰두했었다"며 "여탕은 아주머니들이 옷도 사고 속옷도 사는데 꽤 잘 됐다"고 이야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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