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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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송윤아, 조성하 앞에 나타난 임윤아 보고 '기겁'

기사입력 2016.10.08 20: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송윤아가 임윤아를 보고서는 하얗게 질렸다.

8일 방송된 tvN 'THE K2' 6회에서는 고안나(임윤아 분)가 아버지 장세준(조성하)을 만나기 위해 탈출했다.
 
이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성당을 찾아간 고안나는 경호원들이 배치 되어 장세준을 만나기 어려워지자 수녀옷을 입고 합창단 틈에 섞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수녀들 틈에 섞여 있는 고안나를 발견한 최유진과 장세준은 기겁했다. 장세준은 딸 고안나를 보자 황급히 고개를 숙인 후 그녀와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이어 고안나는 합창을 마친 합창단이 자리로 돌아가는데도 그 자리에 멈춰서 홀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최유진은 분노했고, 장세준은 노래를 마친 고안나가 다시 잠적해버리자 그녀가 남긴 쪽지를 보며 최유진에게 "대체 애를 어떻게 관리한거냐"라며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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