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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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지창욱♥임윤아, 입술 닿기 1초 전 '심쿵주의'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6.10.08 13:4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 임윤아의 입맞춤 1초전이 포착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 5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지붕 위에서 홀로 눈물을 훔치는 고안나(임윤아)를 발견, 그녀를 더욱 신경 쓰게 됐다. 제하는 또 J4에게 안나가 바르셀로나에서 아버지 장세준(조성하)을 찾기 위해 매번 도망쳐 나왔지만, 사실은 세준이 일부러 그녀를 피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듣게 되고, 그녀를 동정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더 케이투' 측은 8일 입술이 닿기 직전인 지창욱과 임윤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수트 차림의 임윤아는 벤치에 홀로 앉아 무언가를 바라는 듯 두 눈을 감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지창욱은 벤치에 누워있는 임윤아에게 다가와 그녀의 얼굴을 감싸고 입을 맞추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성당에서 수녀 옷을 정갈하게 갖춰 입은 임윤아와 그걸 지켜보는 보디가드 지창욱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윤아의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와 여심을 흔드는 지창욱의 깊은 눈빛이 그야말로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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