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꿈으로 선택된 '홍진경쇼'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인트로 촬영을 준비하는 장진 감독과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촬영 전 홍진경은 촬영도 전에 "시청률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숙이 "네가 주인공이라 좋았던 것 아니냐"고 공격하자 홍진경은 "우리 엄마도 재밌었다고 했다. 기자분들도 재미와 감동을 다 잡았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홍진경은 '슬램덩크'의 꿈 계주로 나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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