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해진, 유유자적 레이스 "밥 먹고 낚시만 해 몰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여유로운 레이스를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유해진이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한글날을 맞아 펼쳐진 한글날 레이스에는 유해진과 조윤희, 이준, 임지연이 함께했다. 

유해진은 "밥만 먹고 낚시만 하다가 와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서 질주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유해진은 홀로 힌트 상자를 찾는가하면 이름표 뜯기 난투극이 벌어진 현장 옆에서 유유히 신발끈을 묶는 등 승부에서 해탈한 신개념 레이스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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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