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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곧 있음 면접 시즌! 합격 기원 '프리 패스 면접룩' - 男子편

기사입력 2016.10.07 16:48 / 기사수정 2016.10.07 16:48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곧 하반기 면접 시즌이 시작된다.

공채를 일찍 시작한 몇몇 기업들은 이미 인적성 시험을 끝내고, 면접 전형 실시 중에 있다. 하반기를 놓치지 않고, 취업을 꿈꾸는 이들에겐 가장 바쁠 시기.

모두의 하반기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좋은 인상을 만들어 줄 '프리 패스 면접룩'을 준비했다. 깔끔한 면접룩을 입고 올해는 '취뽀'하자! 

◆ 박보검 '깔끔 댄디 면접룩'

박보검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슈트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호감을 자아냈다. 다크 네이비 컬러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단조롭지 않게 스타일링한 것. 패턴이 들어간 넥타이는 인상을 좀 더 화사하게 바꾸는 역할을 하니, 면접용 넥타이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

◆ 유연석 '정석 면접룩'

블랙 정장은 면접의 기본 중 기본이다. 유연석은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딱 알맞은 핏의 슈트를 착용해 부드러운 인상을 남겼다. 일반 기업의 경우, 너무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슈트를 입고 면접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직접 입어보고 꼼꼼하게 핏을 따져 구매하는 것이 필수다. 

◆ 유지태 '스마트 면접룩'

'어깨 깡패' 유지태는 넥타이와 슈트 컬러를 블랙으로 맞췄다. 때문에 좀 더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풍긴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어두운 인상을 줄 수도 있으니, 면접 시엔 넥타이 정도는 밝은 색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김수현 '포인트 면접룩'

일반 대기업이 아닌 IT기업이나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의 경우, '비즈니스 캐주얼'을 면접 복장으로 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너무 무난한 슈트보다는 포인트가 있는 슈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수현처럼 몸에 핏되는 스타일을 선택하거나, 행커치프 등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 이종석 '겨울용 면접룩'

올겨울, 역대급의 추위가 몰려온다고들 한다. 때문에 최종 면접이 몰려있는 11월, 12월쯤엔 슈트 위에 코트를 걸쳐야 할 것. 이종석처럼 슈트와 같은 컬러의 코트를 입어준다면,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깔끔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면접 보는 순간만큼은 코트를 벗어야 할 테지만 말이다.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알렛츠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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