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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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行 '괴물 신인' 김태리, 트렌치코트로 시선 올킬

기사입력 2016.10.07 14:43 / 기사수정 2016.10.07 14:43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올해 한국 영화계가 배출한 가장 빛나는 신인 '김태리'는 공항 패션도 남달랐다.

김태리는 7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배우로서의 진중함과 일상에서의 소탈함을 매력으로 걸크러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리는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최근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김태리는 이날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벨트를 묶어 슬림함을 더욱 부각시킨 연출도 돋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차기작으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에 캐스팅됐으며, 작품 활동을 통해 대세 배우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버버리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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