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집에서 초밥 만드는 방법 공개 '시청자 대만족'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구라가 초밥 전문가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일본인 셰프 코우지는 귀한 초밥을 보여주겠다며 '도하새우'를 꺼내들었다. 특히 도하새우는 우리나라에서는 독도에서만 잡히고 우월하게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일품 새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손질 솜씨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로 완성된 도하새우 초밥은 '자칭 미식가' 김구라의 입맛도 크게 만족시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코우지는 제철생선에 대해 소개하고는 현재 제철을 맞은 고등어로 초밥을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했다. 시중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고등어 초밥은 다른 초밥과는 차원이 다른 독특한 레시피로 만들어져 유독 맛이 궁금하다는 시청자들의 채팅이 쇄도했다.

마지막으로 코우지는 집에서도 쉽게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 방법은 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생 랩을 이용한 것으로 간단한 방법으로 아기자기한 초밥을 만들 수 있어 제대로 된 팁이라며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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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