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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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신봉선 "'응칠' H.O.T. 팬클럽 연기, 개인적으로 만족"

기사입력 2016.10.06 17: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봉선이 연기에 대한 꿈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방송인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은 데뷔 직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것에 관해 "운이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꽃길만 걸었다. '봉숭아학당', '대화가 필요해' 등 동기들보다 먼저 '개콘'에 투입이 됐다"고 말하며 여러 유행어를 말했다.

신봉선은 연기에도 꿈이 있지만 어렵다면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중에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 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다. H.O.T. 부산 팬클럽 역할이었는데 있을 법한 언니 같았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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