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다희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 커플이 벌써부터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 라이프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리아나 그란데가 항상 25세 전에 결혼하고 싶어했고, 맥 밀러가 아리아나의 조건들에 다 맞다. 두 사람이 닮은 점이 많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의 세부 사항을 생각하고 있다. 두 사람 다 섬에서 많은 들러리와 함께하는 야외웨딩을 원한다. 오프숄더에 긴 베일의 디자이너 드레스를 원한다. 맥 밀러는 흰색 턱시도를 원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맥 밀러는 지난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사이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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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