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다희 인턴기자] 헐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연애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타운&컨트리 매거진을 통해 "나는 일반적인 데이트가 싫다"고 토로했다.
앞서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13년 화보 촬영에서 만난 13세 연상의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2년 간의 만남을 정리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다코타 패닝은 "두 사람이 앉아 질문하고 먹는 척 하는 것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다시 '싱글'이 된 다코타 패닝은 친구들을 통해 새로운 연인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친구들을 통해 만나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게 만나면 최소한 괴물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00년 미국 NBC 드라마 'ER'로 데뷔해 영화 '아이 엠 샘', '브레이킹 던 파트 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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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