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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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노래의 탄생' 소감 "'내 곁에', 젊은 청춘에게 바친다"

기사입력 2016.10.06 10: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셰프 최현석이 tvN '노래의 탄생'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나의 음원이 떴습니다!"라며 '내 곁에'의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최현석은 "저는 음원을 가진 요리사입니다"라며 "예전 교회오빠시절 거의 20년전 가스펠송을 여덟곡정도 작곡했었는데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에 맘고생하는 딸을 보고 위로가 되주고 싶어서 가사를 바꿔 만든 곡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불안한 미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며 덧붙였다. 

지난 5일 방송한 '노래의 탄생'에는 최현석이 원곡자로 나서 자신의 곡 '내 곁에'를 내놓고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석의 원곡을 바탕으로 윤상과 스페이스카우보이 팀, 뮤지와 조정치 팀이 각각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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