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3주만에 돌아왔다 '노래 실력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라스'에 돌아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한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규현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성대 결절에 대한 걱정을 줄게 했다.

김구라는 "미성이었다가 성대 결절로 목소리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걱정했다. 규현은 "형들도 진행을 많이 하니까 검사해 봐라"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집에서 말할 사람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규현은 "'라스'에서 걱정을 많이 했더라 피디님이 술 먹고 연락도 오셨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