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강호동이 '한식대첩4' MC 다운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 4'에서는 '밥'을 주제로 밥짓기와 밥에 가장 어울리는 요리 만들기가 일품대전 미션으로 주어졌다. 10개 지역에서 온 고수들은 저마다 지역의 특기를 살려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심사를 위해 시식하는 심사위원들과 달리 진행을 하느라 음식을 먹지 못하는 강호동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입맛만 다셨다. 이를 본 심영순 심사위원은 "강호동씨는 말을 많이 하시니까, 당당하게 많이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음식을 차린 명인들도 그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호동의 먹방은 지켜보는 모두의 침샘을 자극하며 음식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MC임을 증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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