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한민국 뷰티의 모든 것 '뷰티SKY'가 가수 가인의 '카니발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5일 방송될 스카이드라마(skyDrama) '뷰티SKY'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인의 카니발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이날 '뷰티SKY'에는 하지원, 송윤아 등 유명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여배우 메이크업의 종결자로 불리는 오수정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메이크업 팁을 선보이고 MC 엄현경, 한보름, 신보라가 노하우를 직접 배워본다.
최근 컴백한 가인은 기존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벗고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라기 메이크업'으로도 불리는 가인의 메이크업은 볼을 빨갛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라기 메이크업은 일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라기 시노부가 얼굴에 홍조 느낌을 내기 위해 블러셔를 강하게 올린 독특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얻고 있다.
MC 한보름은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수에 앞서 사진만 보고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평소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한보름은 이날도 의욕과 달리 붉게 물든 볼을 강조하기 위해 과도하게 블러셔를 사용하여서 MC 및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뷰티SKY'는 얼굴뿐 아니라 바디까지, 흔녀에서 훈녀로 180도 대변신 시켜줄 팁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상 뷰티아이템을 소개하는 'HOT해 HOT템' 코너에서는 떠오르는 '모델링 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핑크, 그린, 블루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된 핫템은 각각 브라이트닝, 피부 진정, 피부 탄력의 효과가 있어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 전문가 패널 쇼호스트 한창서는 "20분 이상 붙이면 수분이 날아가는 시트 팩에 비해 모델링 팩은 오랜 시간 수분력이 지속 된다. 30분, 1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아서 팩에 있는 좋은 성분이 피부에 쏙쏙 들어가는 느낌이다"라며 핫템 사용 리뷰를 전했다.
'뷰티SKY' 3회는 5일 밤 12시 스카이드라마를 통해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스카이드라마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