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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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보성 "국민들 실망할까봐 아플 수 없다" 고백

기사입력 2016.10.04 21:29 / 기사수정 2016.10.04 21: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보성이 '의리남'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한 KBS 2TV '1대 100'에는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퀴즈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5000만원 상금을 획득한다면 소아암 아이들의 수술비가 고액이라 치료비로 전액 기부하고 싶다"며 남다른 박력을 드러냈다. 

김보성은 "터프가이라 아프면 응급실에 가더라도 도로 나온다"고 남다른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국민들이 실망할까봐 그렇다"며 "아플 수가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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