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13세 연상 연인과 결별했다.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US 위클리 등 복수의 매체는 다코타 패닝이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결별과 연애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으며 "데이트 상대를 찾는게 쉽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보도에서는 다코타 패닝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13년 화보 촬영에서 인연을 맺은 제이미 스타라찬과 약 3년 동안 연인으로 지냈다. 13세의 나이 차에도 오랜 사랑을 이어갔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별을 알려 아쉬움을 전했다.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00년 미국 NBC 드라마 'ER'로 데뷔해 영화 '아이 엠 샘', '브레이킹 던 파트 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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