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전인권이 후배 김장훈에게 곡을 선물한다.
4일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전인권은 지난해부터 김장훈을 생각하며 만든 곡 '어머님은 내 마음을 아세요?'를 김장훈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이 곡은 1년 전부터 전인권이 김장훈에게 선물하기 위해 쓴 곡이다. 전인권은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장훈에게 곡을 선물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 전인권이 직접 쓴 명곡 '걱정말아요 그대'를 김장훈에게 선물하려 할 정도로 두 사람은 애증의 관계를 보이며 과거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장훈은 전인권에게 받은 곡 '어머님은 내 마음을 아세요?'를 이달 발매 예정인 25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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