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킴 카다시안이 파리에서 괴한의 위협을 받게 됐다.
2일(현지시각) 피플 등 미국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머물던 킴 카다시안은 경찰로 위장한 두 명의 남성에게 총으로 위협 당했다.
경찰로 위장한 두 남성은 가면을 쓰고 킴 카다시안이 머물던 호텔에 침입했으며 총구를 들이대며 위협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의 측근은 "매우 놀랐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현재 괴한의 정체와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이다.
킴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에 방문 중이었다. 킴 카다시안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소식을 듣고 콘서트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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