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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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vs헌터맨 대결 시작, 블랙몬은 조재현·채수빈

기사입력 2016.10.02 18: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과 헌터맨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 2부가 그려졌다.
 
이날 일주일 후 멤버들의 핫한 3분 영상 공개 직후부터 24시간동안 조회 수가 공개됐다. 1등은 김종국이 차지했다. 이어 하하, 송지효, 개리, 이광수 순이었다. 지석진은 50%가 삭감된 유재석보다 낮은 조회 수를 기록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후 런닝맨과 헌터몬의 대결. 제한시간은 200분, 헌터는 102명. 아이돌, 배우, 코미디언, 가수 등 각 분야 연예인들이 런닝맨을 잡으러 총출동했다. 멤버들의 조회 수 순위에 따라 멤버를 쫓는 헌터맨의 숫자가 달랐다. 

런닝맨은 이름표 3개를 뜯기면 완전 아웃, 단, 종료 시간에 블랙몬을 소유하고 있으면 우승이다. 블랙몬은 조재현, 채수빈이었다. 이들은 각각 0원과 만 원을 담당, 검거한 블랙몬이 0원일 경우 블랙몬에게 상금이 돌아간다. 

헌터맨엔 빅스, 구구단, 헤일로, 홍윤화 등이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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