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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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사망 8주기…기억 속 영원할 국민배우

기사입력 2016.10.02 11: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사망 8주기다. 

故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고 대중과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당시 40세. 

1968년 12월 24일 태어난 故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진실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라는 광고 속 대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故최진실은 MBC '질투'를 필두로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사랑받았다.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에서도 활약했다. 

국민 곁을 떠난지 어느덧 8년이 됐지만 故최진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전 연령대에서 고루 사랑받았던 故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2008년 11월 청룡영화상은 故최진실에 명예 인기 스타상을, MBC는 같은 해 12월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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