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00명의 연예인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찾는다.
2일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 주 치열한 조회 수 대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핫해핫해 레이스' 2탄과 100인의 연예인 헌터들과 함께한 '런닝맨 GO' 추격전을 선보인다.
'핫해핫해 레이스'에서 유임스본드로 다시 돌아온 유재석에게 신발을 빼앗긴 런닝맨 멤버들은 복수를 위해 유재석을 쫓으며 역습에 나섰다. 또한, 이광수는 강승현, 송지은에 이어 마지막으로 이선빈과의 일일 데이트로 이상형 검증에 나서는데, 과연 이광수에 대한 이선빈의 진심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 GO' 레이스에 참여한 런닝맨 멤버들은 빅스, 몬스타 엑스 등 대세 아이돌과 DJ DOC, SBS 웃찾사 팀, SBS 아나운서, 조재현, 채수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102명의 헌터들과 함께 여의도 전역에서 초대형 추격전을 펼쳤다.
젊은 피의 아이돌 그룹과 DJ DOC, 개그맨들의 노련함으로 똘똘 뭉친 102인의 헌터들은 자신의 목표인 런닝맨 멤버들을 잡기 위해 빗속을 뚫고 거침없는 수중전을 펼치며 끈질기게 런닝맨 멤버들을 쫓았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