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유표를랫폼가구 기준 3.4%, 순간 최고 4%를 기록했따.
이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된 장면은 방송 말미 지운(정일우 분)과 하원(박소담)이 계단에서 서로에게 향해 어릴 적 주고받았던 핀과 상주 완장을 교환하며 반지를 나눠 끼고 사랑을 확인하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서로가 운명임을 알게 된 지운과 하원을 비롯해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한 현민(안재현), 혜지(손나은) 커플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서우(이정신)은 하원의 친구 자영(조혜정)과 지방을 돌며 버스킹에 나섰고, 하늘집을 떠나 생활했던 윤성(최민)은 현민의 제안으로 다시 하늘집으로 돌아오는 등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후속으로는 '안투라지'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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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