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김현주가 주상욱을 위해 요리를 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0회에서는 이소혜(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혜는 오창석(조재윤), 류해성을 위해 아침상을 차렸다. 음식을 맛본 두 사람은 엄지를 들고 음식이 맛있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하지만 이소혜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두 사람은 음식을 뱉고, 버리기 바빴다.
상이 깨끗한 걸 본 이소혜는 "벌써 다 먹었어? 더 줄까?"라고 물었지만, 류해성은 "체중관리 해야지"라며 거절했다. 이어 이소혜는 직접 만든 케이크라고 건넸지만, 케이크 역시 맛이 없었다.
오창석이 "요리 솜씨 짱"이라고 칭찬하자 이소혜는 "가능하면 매일 해드릴게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류해성은 "안 돼"라고 바로 거부하며 "내가 셰프 구하고 있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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