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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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광희VS정우성·정만식…'무한도전' 측 "영화같은 추격전"

기사입력 2016.10.01 13: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과 '연기신'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김원해의 추격전이 전파를 탄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추격전을 앞두고 각 팀의 계급을 정했다. '예능신' 멤버들은 결국 유재석이 정한 대로 양세형이 킹을, 광희가 조커를 맡게 됐다. 또 상대편 조커를 잡아야 하는 임무를 가진 5번은 정준하다.

'예능신'의 양세형과 광희에 맡서는 '연기신'은 바로 정우성과 정만식. 정우성은 '예능신'이 예상했던 카드였지만, 조커 정만식은 예측하지 못했던 깜짝 카드다. 또 5번에는 마라톤 체력을 자랑하는 황정민이 배정됐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배우들은 밤까지 이어진 추격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추격전 11년차 '무한도전' 팀을 긴장시켰다고 한다. 영화를 방불케하는 추격전이 펼쳐질 전망.

500회를 맞이한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에서 500회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 6시 2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무한도전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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