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브란젤리나' 커플이 자녀 방문권과 상담 치료에 관해 합의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아동가족국에서 권장한 임시 계획에 동의했다고 피플이 1일 보도했다. 이 계획에는 상담과 방문권이 포함되어 있다.
아동가족국과 함께 도출한 합의는 자발적인 약속이다. 또 이 결정이 양육권에 대한 결정은 아니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여섯 아이들은 졸리가 임대한 LA 집에 있다. 피트는 아이들을 방문할 수 있고, 방문할 때 치료사가 대동하는 것에 동의했다.
피트는 약물 검사와 알코올 테스트를 계속 받을 것이며, 어떤 것을 요구하든 명령에 따를 것이라고 한다.
또 졸리와 피트는 가족 상담 뿐만 아니라 개인 상담 치료 또한 받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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