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가 굳은 의지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5회에서는 강회장(김용건)의 간 이식을 위해 강지운(정일우)가 병원을 찾았다.
이날 강지운은 간 조직 검사를 통해 강회장의 이식에 적하다는 결과를 받았고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의사는 강지운에게 쉽지 않은 수술이 될 거라며 최악의 경우에는 수술에서 깨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후 강지운은 수술을 앞두고 은하원과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함께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워했고, 강지운은 은하원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강지운은 잠이 든 은하원을 바라보며 "걱정마. 네 곁으로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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