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터키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의 터키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터키로 날아갔다. 김연경의 통역전담사가 공항에서 그녀를 맞이했다.
김연경이 집에 도착하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터키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경의 터키하우스는 호텔처럼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화이트톤의 욕실부터 시작해 주방, 침실까지 군더더기 없이 심플했다.
전망도 좋았다. 거실의 커튼을 걷으면 주위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답답한 속을 뚫리게 했다. 키가 큰 김연경을 배려한 것인지 유난히 높은 천장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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