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피니트 1위, 갓세븐·달샤벳·에이핑크 컴백(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인피니트 '태풍'은 30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공연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로 호명된 인피니트는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믿어주는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뮤직뱅크'는 2PM, AOA, B.A.P, 씨엔블루, GOT7, 인피니트, 빅스, 걸스데이, 구구단, 다이아, 달샤벳, 디셈버, 라붐,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샤이니, 소나무, 아이오아이, 안다, 에이핑크, 에일리,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더걸스, 한동근 등이 출연해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디셈버는 'Mother'이라는 신곡을 들고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눈길을 모았다. 또 달샤벳이 '금토일', 에이핑크가 '내가 설렐 수 있게', 갓세븐이 '하드캐리'라는 신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며 강남 영동대로를 뜨겁게 달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