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30 13:21 / 기사수정 2016.09.30 13:22
'비앙-에트르' 성수점은 자체 독점으로 수입하는 스페인의 에코서트(ECOCERT) 인증의 ‘나오베이(Naobay)’, 이탈리아의 ‘클라이븐(Cliven)’, '벨포트'가 수입하는 프랑스 그룹 바터사의 프랑스 내 립 케어와 샤워젤과 부문 판매 1, 2위의 ‘레노(Laino)’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에코서트(Ecosert) 및 코스메비오(Cosmebio) 인증 유기농 브랜드 쌍뗄라(Centella), 뉴질랜드의 내추럴 헤어&보디 케어 브랜드 산 슈티컬(Sans Ceuticals), 기네스 펠트로의 화장품으로 알려진 내추럴 제품인 아일랜드의 ‘휴먼 앤 카인드(Human+Kind)’, 미국 농무부의 오가닉 인증(USDA Organic)을 받은 뉴욕의 라후아(Rahua) 등과 같은 10여 개의 천연, 유기농 수입 코스메틱을 판매한다. 또한 국내 [에이오 피부과]의 ‘전재범 원장’이 에센셜 오일만 이용하여 만든 ‘알리노(Alino)’와 같은 한국 화장품의 판매는 물론, 벡스팜 제약이 수입하는 스위스 [가이스트리히(Geistlich)]의 젤라틴과 미국 듀폰사의 락티톨 등과 같은 건강 기능 식품등,한국의 H&B시장이 헬스만 빠져있고 뷰티만 있는 것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제약회사로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이용하여 진정성 있는 헬스와 뷰티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비앙-에트르'의 목표이다.
이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거리로 변모하는 성수동의 지역 분위기와 맞게, 화장품과 건강 관련 식품만 판매하는 무미건조한 매장이 아니라, ‘담백한 그린 라이프’를 지향하는 가로수길 더화원의 '새틴바우어스의 가든'과 같은 유명 카페와 제휴하여 유기농 차와 유기농 커피는 물론, 더화원이 셀렉트 한 가드닝 관련 소품과 영미 걸작 문학으로 구성된 그린 바(Green Bar) 등은 '새틴바우어스가든'과 '비앙-에트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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