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빅스 멤버들이 'W'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스타쇼 360' 2회에서는 의외의 입담 뿐만 아니라 콩트 실력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낸 빅스 멤버들의 드라마 패러디 도전이 그려진다.
'W' 속 이종석 역할은 빅스의 엔이 맡았고 한효주 역할은 홍빈이 맡아 극을 이끌었다. 극의 제목은 'TW(택운)'이라고.
실제 드라마 'W'의 내용을 각색한 'TW'는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 홍빈이 맥락도 없이 나타나서 엔을 구해주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웹툰으로 들어간 홍빈은 웹툰 다음 화로 넘어갈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엔과의 진한 스킨십까지 감행하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특히 여자로 변신한 홍빈과 켄은 여배우 뺨치는 여장 미모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타쇼 360'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30분, 11시 10분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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