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1년 지기인 가수 현아와 비스트 손동운이 XTM '탑기어코리아7'을 찾는다.
30일 방송하는 '탑기어코리아7'에는 현아와 손동운이 스타 랩 타임 코너에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인생의 첫 차부터 현재의 차에 이르기까지 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 현아는 "무섭다"를 연발하면서도 꼴찌만은 하지 않겠다는 염원을 담아 드라이빙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언더독(Underdog)' 코너에서는 이번에도 색다른 대결이 펼쳐진다. 바이크와 자동차가 대결하는 것. 오프로드를 배경으로 산악 바이크와 SUV가 스피드 대결을 벌인다. SUV의 드라이버로 MC 김진표가 나서는 가운데 제작진이 설치한 장애물까지 통과해야 하는 스릴넘치는 대결. 날렵한 125마력의 바이크와 육중한 180마력의 SUV중 어떤 탈 것이 우승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탑기어코리아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XT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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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