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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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의 달인' 공서영 "김여사? 편견…운전은 자신감이 중요"

기사입력 2016.09.29 11:10 / 기사수정 2016.09.29 11: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운전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 티아라 은정과 효민, 주우재가 참석했다. 

이날 운전 스승으로 나선 공서영은 "여자들이 운전을 못한다는 편견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여사', 혹은 여자들이 운전을 못한다고 하는 게 여자들이 운전대를 잡는 것을 겁나게 하는 거 같다"며 "나는 평소에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 갈 때도 곧바로 안가고 일부러 돌아서 갈 정도인데, 운전을 좋아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누구나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여성 운전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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