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 "오늘(29일) 오후, 정준영 관련 공식입장 발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이 29일 내로 가수 정준영의 하차여부를 확정한다.
 
‘1박2일’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정준영과 관련된 ‘1박2일’ 측 입장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모든 건 공식입장으로 밝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은 최근 전 여자친구 A씨의 몰래 카메라를 촬영했다는 성추문에 휘말렸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정준영은 상호 동의 하에 영상을 촬영했으며 곧 영상을 지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소를 취하하고 정준영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정준영은 지난 27일 논란이 된 영상이 담긴 휴대폰을 검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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