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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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레그린과…' 오늘(28일) 개봉, 상상을 뛰어넘는 팀 버튼의 세계

기사입력 2016.09.28 09:11 / 기사수정 2016.09.28 09: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팀 버튼의 4년 만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팀 버튼 특유의 연출과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별종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팀 버튼의 20년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더 가디언), '비주얼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롤링스톤), '놀랍도록 황홀한 비주얼'(콜라이더), '흥미로운 모험 그 자체, 무시무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티노 리뷰), '미스터리 판타지 왕의 귀환. 놀랍도록 흥미로운 팀 버튼의 세계가 돌아왔다'(FOX TV), '팀 버튼이 마법을 부렸다! 긴장감 넘치며 매혹적이다'(CBS라디오), ''해리포터'의 마법과 '엑스맨'의 액션을 팀 버튼이 구현했다. '빅 피쉬'와 '가위손'에 이을 팀 버튼의 명작의 탄생. 엄청난 상상력과 스릴이 돋보이는 매력적이고 유쾌한 영화다'(Comingsoon.net) 등 극찬 세례를 통해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켰다.

또 팀 버튼 감독이 4년 만에 연출한 미스터리 판타지로 귀환함과 동시에 그의 영화 역사상 역대 최고 영화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인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37.3%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에바 그린, 사무엘 잭슨, 에이사 버터필드, 엘라 퍼넬 , 주디 덴치 등이 출연하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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