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클래지콰이 호란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7회에서는 클래지콰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스마트폰에 관련된 현대인의 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호란은 "전 사실 스마트폰 중독이다"라고 고백했다.
호란은 "스마트폰 중독이 심해서 손에서 놓지를 못한다. 특히 샤워할 때 많이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샤워 중 방수팩을 사용하는 것도, 방수폰도 아니라고 밝힌 호란은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샤워를 하는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어 호란은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린 적은 없었는데, 서비스 센터를 가니 습기 때문에 침수됐다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호란은 "잘 때도 졸다가 손에서 핸드폰이 떨어지면 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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