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하하가 자신의 레게 곡이 레게의 본고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DJ 지석진의 첫 방송이 진행됐다.
하하는 "제 레게곡 '러브 인사이드'가 자메이카에서 역주행으로 3위까지 했다. 제가 근고기 팔고 그러면서 열심히 만든 곡이다. 레게의 본고장에서 3위를 하다니 너무 큰 감격이다"라면서 "한국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다. 100위권 밖이다"라고 웃음을 줬다. 지석진은 "정말 자랑스럽다"고 동생을 격려했다.
또 하하는 "나중에 부인 별과 '싱글벙글쇼'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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