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최정문이 어린 시절 공부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 게스트 최정문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문은 어린 시절 교육법에 대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공부하게 해주셨다"며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었다. 잡다하게 많이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문은 "방학동안 읽은 책을 쌓아서 키도 쟀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몇 권 정도의 키였냐는 질문에 "200권 정도였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문제적 남자'의 문제 난이도에 대해 "초반부에는 풀 수 있는 것도 있구나 했는데 요즘은 '어떻게 풀었지' 싶을 정도의 문제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기쁜데 오늘은 이상하게 주눅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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