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송지은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바비돌'로 컴백한 송지은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부채춤으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엄정화의 '초대'를 잇는 부채춤으로 송지은만의 매력을 더했다.
송지은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Bobby Doll'로 2년 만에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바비돌'을 비롯해 'I Wanna Fall In Love', '오아시스' 등 6곡이 수록됐다. '바비돌'은 R&B 장르에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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