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과 조타의 주선으로 송해나, 이건이 소개팅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소개팅을 주선하는 김진경과 조타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 주선자가 된 김진경과 조타. 매드타운 리드보컬 이건이 먼저 등장, "너무 떨린다"라고 고백했다. 생애 첫 소개팅이라는 이건은 "전 연상이 좋다. 기대는 거 좋아한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후 정체를 드러낸 소개팅 주인공은 모델 송해나. 송해나와 인사를 나눈 이건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엄청 차가운 걸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건은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킨다고 밝혔던 것.
두 사람은 5살 차이. 이건은 호칭에 대해 "일단 누나라고 부르겠다"라고 밝혔다. 또 이건은 원하던 이성에 대해 청순, 긴 머리를 말해 송해나를 당황케 했다. 이에 송해나는 인터뷰서 "첫인상은 그저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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