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임시완, 엘, 채수빈이 출연하는 중국 웹드라마 '마이 캣맨'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23일 '마이 캣맨(주워온 고양이 남자)' 측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는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채수빈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가하면 두 손으로 볼을 감싸고 긴장감이 증폭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엘은 채수빈의 어깨를 잡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으며 이에 채수빈은 황당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어필하고 있다. 마지막 공개 사진에서는 엘이 환자복을 입은 할머니 배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마이 캣맨'은 지난 7월 촬영을 마쳤으며 올 연말 중국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이 캣맨'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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