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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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한혜진 "돈 관리, 남편 기성용이 전부 한다"

기사입력 2016.09.24 00:0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은 한혜진에게 "기성용과 한혜진 중에 누가 돈관리를 하는가"라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한혜진은 "남편이 돈관리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원래 시부모님이 돈관리를 하시다가 남편에게 경제권이 넘어온지 얼마 안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돈을 만지게 된 시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 본인이 관리를 하고 싶어하고 재밌어해서 내가 생활비를 받아 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남편이 돈관리를 잘 하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잘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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