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2PM(투피엠)이 젠틀맨으로 돌아왔다.
투피엠은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PROMISE'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투피엠의 타이틀곡 'Promise'는 멤버 택연이 Lesley Chiang, Raphael과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의 여러가지 측면들 중 믿음과 헌신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투피엠은 부드럽지만 강렬한 퍼포먼스로 남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관객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층 더 세련된 무대로 계속 발전해가는 투피엠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투피엠, 인피니트, NCT DREAM, 김주나, 뉴이스트, 다이아, 라데, 라붐, 레드벨벳,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송지은, 안다, 우주소녀, 이예준,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