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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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016' 재미+감동 잡고 화제성 되찾나…최고 3.7%

기사입력 2016.09.23 09: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이 실력파 참가자들의 무대와 새로운 룰이 빚어낸 긴장감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슈퍼스타K 2016'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2.9%, 최고 3.7%(Mnet, tvN 하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여다. 

이날 '슈퍼스타K 2016'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이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다. 참가자들은 각양각색 매력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김영근으로 그는 수 차례 '슈퍼스타K'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재도전, 거미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총괄 프로듀서 김태은은 "'슈퍼스타K 2016'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1회가 전부가 아니다. 2회에도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참가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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