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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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거미, 프로 공감러 심사위원의 탄생

기사입력 2016.09.22 23:1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거미가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거미는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참가자들의 무대에 특급 공감하는 면모를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 거미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환호하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진심 어린 목소리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는 등 시청자의 공감까지 이끌어내는 심사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첫 모습을 드러낸 거미는 참가자가 등장하면 밝은 미소로 맞아주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온 참가자들의 무대를 온전히 느끼고 공감하는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방송을 마친 Mnet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net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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