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다 마사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일본 매체 사이조 우먼 측은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영화에서 만나 인연을 맺으며 사랑이 싹텄다고 보도했다. 고마츠 나나는 최근 빅뱅의 지드래곤의 비공계 SNS 사진 유출로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의 신예 스타.
1993년생인 스다 마사키는 '가면라이더'시리즈로 주목 받기 시작한 배우로, 일본 오사카 출신. 이외에도 '양지의 그녀' 등에 출연했다. 고마츠 나나와는 '디스트렉션 베이비스'에서 만났다.
특히 '암살교실'에서는 아카바네 카르마 역으로 강지영과 호흡을 맞췄고, '데스노트 2016'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필모그라피를 채워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실사 영화로 제작되는 동명의 인기만화 원작 '은혼'의 시무라 신파치 역으로 캐스팅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다 마사키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