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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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김하늘 첫등장, 워킹맘으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6.09.21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하늘이 워킹맘으로 완벽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1회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가 딸 박효은(김환희)을 말레이시아로 보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아는 비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남편 박진석(신성록)으로부터 박효은의 국제학교 입학 사실을 들었다.

박진석은 박효은을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제학교로 유학보낼 생각이었다. 최수아는 박효은이 유학가기 무서워하는 것을 알기에 난감해 했다.

집에 도착한 최수아는 박효은이 말레이시아에 가기 싫다며 울자 다독이느라고 애를 먹었다. 최수아는 딸을 진정시킨 뒤 세탁기를 돌리고 빨래를 널며 집안일을 했다. 비행일정을 마치고 쉴 새도 없이 집안일을 하고 나서는 박효은의 짐을 쌌다.

최수아를 연기한 김하늘은 아이 엄마 역할이 처음인 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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